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23(엑스맨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능력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로라-액션.gif|width=100%]]}}} || 울버린의 유전자를 이용하고 [[아다만티움]]을 이식해서 만든 아이인 만큼 울버린과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양 쪽 손목에서는 각각 2개의 클로가, 양 쪽 발에서는 각각 하나가 나온다는 점인데, 작중 자비에 교수가 나름의 이유를 추측해 설명해 준다. 암사자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뒷발의 발톱이 발달하는 것과 같이, 같은 울버린의 유전자라도 로라는 여성이기 때문에 클로 유전자가 로건과는 다른 방향으로 발현되었다는 것. 또한 정황상 아다만티움 코팅은 클로에만 되어 있고 울버린처럼 전신의 골격에 코팅되어 있는 건 아닌 듯하다.[* 원작에서는 클로에만 이식한 뒤 전신골격에 이식하는 시술을 하기 전 대리모인 사라 키니 박사가 빼돌렸기 때문에 클로에만 아다만티움이 씌워져 있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골격을 금속으로 바꿔버리면 골격이 더이상 자랄 수 없기 때문에 전신 아다만티움 시술은 성장이 완전히 끝난 후에 해야 한다. 게다가 전신에 아다만티움을 이식하는건 로건급으로 힐링팩터가 강하지 않으면 불가능한데 로건보다 살짝 딸리는 힐링팩터였던 세이버투스도 불가능하다고 [[윌리엄 스트라이커(엑스맨 유니버스)|스트라이커]]가 거절한 경우도 있고, 전성기 로건과 꽤 차이가 나는 로라에겐 무리다.] 성격 역시도 한 마리의 맹수를 연상케 한다. 울버린의 우렁찬 포효와는 대비되게 날카롭고 앙칼진 비명을 지르며 적에게 달려들어 찢어발긴다. 난폭하고 잔인할 뿐만 아니라 공격적이며, 적이라고 판단한 대상과 싸우고 죽이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여지껏 시설에서 격투기와 살인기술만을 배우며 인간병기로 길러졌기에 인간적인 도덕 관념도 없다.[* 다만 말 그대로 '인간적 도덕 관념'이 없을 뿐이므로 호감을 가진 대상에게는 몸으로 대신 총탄을 막아주는 등 온몸으로 보호한다.] 그러나 힐링 팩터는 전성기 로건에 비해서 아직 부족해서, 로건은 기관총에 벌집이 되어도 몇초만에 금방 새살이 돋아 총알이 다 빠졌는데 로라는 일일이 총알을 입으로 뽑아낸다. 결정적으로 로라에게 아다만티움을 이식할 때에 그녀를 마취시킨 후 수술을 했음을 알 수 있는데, [[엑스맨 탄생: 울버린|울버린 오리진]]에 따르면 로건은 힐링팩터가 너무 강해서 마취제가 아예 먹히지 않았던 것으로 나온다. 애초에 울버린은 핵폭탄을 맞거나, 심지어는 피닉스가 분해 공격을 열심히 날려도 재생속도를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편이다.[* 다만 작중에 피닉스의 인격이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피닉스의 공격<울버린의 힐링 팩터라고 확언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당시 울버린을 상대로 죽일듯 표정을 짓고 이를 악물던 모습을 보면 전력을 다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이때는 진 그레이의 인격이 피닉스에게 완전 잠식된 상태였는데, 이때 그녀의 외모와 나중에 울버린의 "당신을 위해서..!(죽을 거야)"란 말에 진이 정신을 차렸을때 외모가 판이하게 다르단 걸 보면 알 수 있다. 후속작에서 힐링팩터를 지닌 아포칼립스도 재생이 적용하기도 전에 피닉스 포스를 각성한 진 그레이에게 먼지가 되며 소멸하긴 하지만, 애초에 울버린의 힐링 팩터는 실사영화 시리즈에 나온 다른 뮤턴트들의 힐링팩터 (세이버투스, 로라, X-24)과 비교해 '''단연 최강'''이기 때문에 아포칼립스가 당했다고 울버린도 당했을거라고 장담할 순 없다.] 또한 소소한 디테일로 로건은 힐링팩터로 클로가 뽑히면 벌려진 살이 금방 회복 되어서 피가 흐르지 않지만 로라는 클로를 뽑으면 피가 흐른다. 성인 남성인 로건이 묵직하고 파워풀한 액션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로라는 아직 어려서 몸집이 작기 때문에 대신 재빠르게 움직이고 적들 사이를 날아다니듯이 휘저으면서 가차없이 베는 공격을 특기삼으며, 발에도 클로가 있다는 특성을 살려 사지 전부를 휘두르며 싸우는 다이내믹 액션을 보여준다.[* 최종결전 시점에는 약빨로 잠깐 부활한 로건과 함께 선전하며 로건의 등짝을 밟고 뛰어올라 상대를 덮치는 합동공격도 펼친다.] 또한 로건은 딱히 특정한 격투기를 배우지 않고 다만 뛰어난 힐링팩터와 몇백 년간 축적된 전투경험 및 고통을 감내하는 악바리 근성을 내세워 맞을 거 다 맞아가면서 싸우는 야매 격투술을 사용하는 반면, 로라는 등장 시점에서 이미 철저한 훈련을 받아 뛰어난 격투가로 완성되어 있다.[* 움직임이 잘 싸우는 사람 정도인 아버지와 달리 짧은 손톱으로 짐승 같은 움직임으로 싸우는 삼촌인 [[세이버투스(엑스맨 유니버스)|빅터]]와 닮은 편이다. 실제로 싸움실력은 세이버투스가 울버린보다 훨씬 월등하고, 이 때문에 아다만티움 시술을 하기 전까지 둘이 맞붙었을때는 울버린이 털렸다.] 일단 동년배 뮤턴트들 중에서는 사실상 최강으로, 소수라면 몰라도 군인들이 여럿 포위했을 때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다른 아이들과 달리[* 다만 이때는 알칼라이도 궁지에 몰렸고 캐나다로 넘어가기 전에 모조리 잡아들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기는 했다.] 군인들에게 포위당했음에도 우세를 보였다. 아직 어린 아이인지라 로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실력 자체는 걸어다니는 흉기 그 자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